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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행동장애] 체계적 선별(SSBD, 다관문 절차) 1. 체계적 선별이란 정서행동장애 선별을 위한 모델로써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단계를 거쳐가며 정서행동장애를 선별하는 방법이다. 2. 단계 1단계는 모든 학생 중 겉으로 드러나는 외현화 아동 3명과 밖으로 표출하지 못해 내부에서 문제가 생기는 내재화 아동 3명을 선별한다. 이때 선별하는 학생의 수는 꼭 3명을 선별할 필요는 없다. 외현화와 내배화 학생을 같은 비율로 선별하면 된다. 2단계는 위기사건척도를 이용해 빈도는 낮지만 매우 위험한 행동과 문제행동 총빈도를 이용해 아동 행동의 총빈도를 작성한다. 3단계는 위기사건척도와 문제행동 총빈도 결과 기준을 초과한 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면에서 직접 관찰한다. 3단계에서 규준을 초과한 학생은 의뢰전 중재를 받게 된다. 의뢰전 중재란 전문가가 직접 중재를 하지 .. 2017. 9. 24.
[문제행동수정] 정보수집(ABC관찰 기록지, ABC행동관찰 검목표, 행동의 기능평가 관찰지) 1. ABC관찰 기록지 ABC관찰 기록지는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문제행동의 선행사건, 문제행동, 후속결과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직접 관찰하여 기록하는 방법이다. 문제행동의 발생 장소, 시간, 선행사건, 후속결과, 언제, 어디서, 누구와 있을 때 발생 했는지 등의 정보를 알수 있고 그것들을 통해 문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문제행동을 기록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예를들어 문제행동을 기록하는 중에 아동의 문제행동이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대응해서 그 문제행동을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2. ABC행동관찰 검목표 ABC관찰 기록지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문제행동의 선행사건, 문제행동, 후속결과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직접 관찰하여.. 2017. 5. 7.
[시각장애] 특성(제한성, 신체 및 운동 발달, 인지발달) 1. 제한성 시각을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행에 큰 제한이 있다. 하지만 더욱 제한되는 것은 경험이다. 선천적으로 맹인 학생의 경우 시각적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물건의 색, 거대한 산이나 건물의 크기 등 일반인은 평소에 전혀 인지하지 않아도 되는 시각 활용을 할 수 없다. 또한 촉각, 후각 등 잔존 감각을 활용해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지만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경험의 범위와 다양성에서 상당히 많은 제한성을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각장애 학생이 올바른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해야 하고 이때 잔존 시력, 촉각, 청각, 후각, 미각 등 잔존 감각을 이용해 지도하는 것이 좋다. 문자를 지도할 때는 촉각을 이용한 점자와 청각을 이용한 녹음, 음성자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2017. 2. 25.
[시각장애] 눈의 구조와 시각장애 원인 -굴절이상(근시, 원시, 난시) 1. 근시 근시는 가까운 것은 잘 보이고 먼 것은 잘 안보이는 증상으로써 수정체의 굴절력이 너무 강하거나 눈의 안축이 너무 길어져서 상이 망막의 앞에 맺혀지는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의 근시는 오목렌즈를 통해 상이 망막에 맺힐 수 있도록 교정할 수 있다. 근시 학생을 교육할 때 앞좌석에 배치해 칠판의 글씨를 잘 볼 수 있게 해주고 일정시간 독서 후 눈을 쉬게하는 것이 좋다. 2. 원시 원시는 먼 것은 잘 보이고 가까운 것은 잘 안보이는 증상으로써 수정체의 굴절력이 너무 약하거나 눈의 아눅이 짧아서 상이 망막의 뒤에 맺혀지는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의 원시는 볼록렌즈를 통해 상이 망막에 맺힐 수 있도록 교정할 수 있다. 원시 학생을 교육할 대 장시간 독서를 하게 되면 눈의 피로나 두통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 2017. 2. 23.